[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완산동주민센터(동장 김창일)는 지난 14일 영천 공설시장을 돌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
이날 캠페인에는 완산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 동장은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감시원과 직원들이 철저한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휴일에는 비상근무를 통하여 책임 마을에 출장해 산불방지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홍보.
또, 김 동장은 "영농철 논밭두렁 태우기와 폐비닐, 전정가지, 쓰레기 소각 등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산불을 완전 차단하고자 소각행위 근절 등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날 김 동장은 “산림자원이 지구의 환경을 맑게 해주며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음을 인식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야 함에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캠페인의 의미를 되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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