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새일센터(센터장 구홍우)가 추진하는 교육문화센터 ‘시니어건강지도사 양성과정’이 20명 정원에 39명이 신청해 인기를 얻고있다.
센터는 17일 이번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운영중인 오피스행정실무자과정, 온라인쇼핑몰관리사과정에 이어 노인케어 수요에 대비한 전문인력을 배출한다는 포부다.
교육내용은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정신적·신체적 기능조절을 돕기 위한 웃음코칭, 건강체조, 스트레스 및 치매예방 지도법, 원예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무소양 및 취업대비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구홍우 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20명 정원에 39명이 신청해 특히 선발에 신중을 기했다. 취업의지와 수료 후 유관직종으로의 취·창업 연계 가능성 등 종합 검토해 선발했는데, 어렵게 선발된 만큼 교육생 모두가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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