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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치일1리 경북 행복마을 선정 - 3억 예산 지원받아 웰빙보따리센터 건립 예정
  • 기사등록 2015-05-29 13: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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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영천시 청통면 치일1리가 경상북도의 행복마을만들기 소득증대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됐다.

 

치일1리는 3억원의 예산을 지원(마을부담 6천6백만원)받아 은해사집단시설지구내에 건축연면적 170㎡(지하1층, 지상2층)의 웰빙보따리센터를 건립한다. 웰빙보따리센터 내에는 전통식 지하 저장고, 농산물직판장, 전통찻집, 공동포장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웰빙 보따리센터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과 발효식품, 약선식품을 판매하고 공동포장시스템을 구축해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 사업이다.

 

웰빙보따리센터는 올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은해사 관광 및 건강한 먹거리 결합으로 농촌형 로컬푸드를 확산시키고 마을자체에서 운영해 농촌 맞춤형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무웅 치일1리 이장은 “평소 화합이 잘되는 우리마을이 선정되어 기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더욱 발전되고 화합하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상북도의 행복마을만들기 소득증대사업에는 도내 23개 마을이 사업계획을 제출했고 이중 청통면 치일1리 마을을 포함한 8개마을이 2015년도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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