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 다문화가족 자녀와 대학생 멘토링 연결, 『多독多독 어깨동무』 - 대구대 경찰행정학과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 협약 -
  • 기사등록 2017-05-12 21:37:56
기사수정


[황정욱 기자]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대구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협약을 통해 『多독多독 어깨동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멘토링은 중앙초등학교 및 그 밖의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연계해 대학생들을 매칭 시켜 학습지원과 정서지원을 위한 것으로 매월 격주 토요일(총 14회) 멘토와 맨티 각 10명씩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 사업 일환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학교생활 적응과 차별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회적 지지를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지원, 정서지원, 문화체험활동, 외부강사 수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센터는 다문화이해교육, 배우자부부교육, 한국어교육, 사회통합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이고 올바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원어민과 함께하는 이중언어 교실 등 일반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7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