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김순화)는 제18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과 15일 이틀간 총 9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일 의회는 전체의원들과 함께 화북면 정각리 일원 한방자원식물소재원 조성사업, 목재문화체험장,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동의참누리원한의마을, 최무선 영상체험관 등을 방문했다.
또 15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소속 의원들이 금호읍 일원 신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 교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현장과 북안 과수기반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방문 출발에 앞서 김순화 의장은 12일“현장방문 시 사업장에 대한 세심한 점검으로 주요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살핌은 물론 추진과정상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이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의원들은 주요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지적하고 집행부에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 15일 산업건설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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