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각 읍·면·동 청년회는 지난 8일부터 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일제히 효사랑 잔치를 배풀고 겅간과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가장 먼저 지난 8일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고경·북안·임고면 청년회가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와 선물 그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어버이은혜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또12일에는 화남면청년회(회장 이희영)가 화남면 농산물 집하장에서 제18회 ‘화남면 경로 효 잔치’를 개최했다.

지난 14일에는 완산동청년회(회장 조해일)에서 ‘제16회 완산동 경로 효 잔치’를 영천역 광장에서 개최하고 서외분(여, 98세)어르신 외 두분께 장수상을 전달하고 또 서부동청년회(회장 윤태묵)는 영천체육관, 중앙동청년회(회장 최상규)는 중앙동주민센터 전정,  동부동청년회(회장 이주락)는 영천농협 공판장에서 각각  어르신들을 위한효사랑 잔치를 펼치는 등 관내 모든 지역에서 어르신 잔치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동부동청년회가 주최한 제9회 동부동 한마음 경로잔치

▲지난 14일 완산동청년회가 주최한 제16회 완산동 경로 효 잔치

▲지난 14일 서부동청년회가 주최한 서부동 경로 효 잔치

▲지난 14일 중앙동청년회가 주최한 중앙동 한마음 경로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