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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버팔로축구클럽, 2015'경북리그(축구) 본선 진출 확정 - 경북 23개 시군 32개팀 본선 대회, 오는 10월 김천시 일원 - 출전 지원금(교통비 100만원) 확보
  • 기사등록 2015-06-01 00: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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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축구클럽이 오는 10월 김천 일원에서 열리는 2015' 리그 본선 대회 지역 대표팀으로 확정 됐다.

 

▲ 31일 열린 예선 최종 결승에서 SM(좌)와 버팔로FC(우)가 경기전 기념촬영을 했다.<단포축구공원>

 

영천시축구협회(회장 윤인지)는 지난 24일과 31일 단포축구장에서 스타리그 예선대회(경북리그 본선 진출 선발전)를 개최하고  지역의 버팔로축구클럽을 최종 본선 진출팀으로 확정했다.

 

'스타리그'는 '경북리그'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영천지역 예선 대회로 단포축구공원에서 지난 24일부터 시작되어 31일 끝났다. 또 경북리그 본선 대회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예선을 그쳐 올라온 32개팀 중 최강을 가리는 경북 축구제전으로 오는 10월 김천 일원에서 열리며 500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려 있다.

 

버팔로 축구클럽은 31일 끝난 이번 예선 대회에서 돌고래FC를 0대3으로 누르고 예선 결승에 올라 87FC를 6대1로 이기고 올라온 SM을  최종 2대0으로 누르고 우승해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번 본선진출권 확보로 버팔로FC는 영천시축구협회와 경북축구연합회에서 지원하는 교통비 1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오는 10월 김천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지역 대표클럽으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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