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6일 영상회의실에서 '일자리Bank 운영 및 사회적경제기업 Ten-Ten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새정부 제1국정과제인 일자리창출 선제적 대응 일환이다.
이날 회의는 읍·면·동 일자리업무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 국정 제1과제인 일자리창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지역현장으로 나서 실업자·구직자 조사 및 실태를 파악하고 일자리 종합정보 상시 제공, 일자리 상담창구설치, 맞춤형 취업컨설팅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읍면동 지역특성 및 특화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읍면동별 시범사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경제 Ten-Ten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신규 일자리가 200여개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자리경제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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