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김순화) 의원의 개개인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실시된 ‘2017 지방의회 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했다.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의원 개별적으로 신청을 받아 참가했으며 참가한 의원 7명은 김찬주·정영복·권호락·허순애·김영모·이상근·박보근 의원 등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방의회의 역할 ▶스토리텔링을 통한 도시 재생 전략 ▶지방재정의 쟁점과 최신 이슈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법 ▶예산 심의 및 결산 심사 심화 기법 ▶상대를 사로잡는 시피치와 SNS 홍보 기법 ▶지역개발 우수사례 현장체험(전주 한옥마을)등 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생활환경과 습관을 바꾸고 있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요구하기 전에 먼저 움직여야 한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정책연구를 위한 세미나, 연찬회, 연수 등에 수시로 참여하여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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