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영천학사 입사생들이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 오션월드에서 MT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9회째를 맞은 MT는 정태진 학사장을 비롯한 입사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과 화합친선행사를 통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입사생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또한 학생들의 가장 큰 숙제인 ‘취업문제’와 ‘20년 후 영천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한 조별발표는 논리력 향상은 물론 자기소개능력을 키워 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사생들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발표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KBS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현준(2009~2011입사)선배는 이날 “진로고민에 휩싸여 방황하던 시절, 사감선생님의 지도편달과 학사생 간 정보공유가 진로선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참석한 후배들의 진로와 고민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과 영천학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인재양성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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