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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 경북 실라리안 진‘이수연 양’영예! - 경북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활동
  • 기사등록 2017-06-09 2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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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기자] 경북도는 지난 3일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경북 대표 미인을 선발하는 ‘2017 미스 경북 선발대회'에서, 이수연 양이 미스경북 실라리안 진(眞)의 왕관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키 170㎝, 몸무게 52㎏, 22세의 이수연 양은,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전공에 재학 중으로 장래희망은 배우이며 취미는 무대디자인과 사격, 특기는 날씨소개와 재즈댄스이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 칠곡군이 후원한 이번 선발대회는 지난 3일 칠곡군 칠곡보생태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경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 백선기 칠곡군수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 등 5천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말을 맞아 낙동강변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이날 대회에서 미스경북 실라리안 선에는 신혜란(21세, 경북대)양,  미스경북 실라리안 미는 황인재(22세, 위덕대)양, 미스 칠곡 김지현(24세, 대구대)양, 미스 아델제이 권재은(26세, 이화여대)양, 미스 엠플러스 한국 김채영(22세, 영남대)양, 미스 독도 김민아(25세, 남서울대)양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2017 미스 경북 실라리안 진?선?미는 다음달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다.


또 2017 미스 경북 수상자들은 경상북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홍보는 물론 1년 동안 경북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경북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민간외교 사절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美)의 고장, 경북의 대표미인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면서 “전국, 나아가 전 세계에 경상북도를 알리는 미의 사절단으로써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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