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옛 경산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2015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 「평생직업교육대학」 분야에 신규로 선정되어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호산대(총장 박소경)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국가의 고등교육 중심기관으로 변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의 인적·물적 우수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재직자와 주민 등에 시간의 제약 없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다. 또 전문대학을 고등직업교육 기관으로 육성하여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하는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다.
박소경 호산대 총장은"이번 선정으로 우리 학교가 정부 보조 혜택을 받게되어 현장 실무중심 재직자 교육, 우수인력 양성, 계속교육 기회 확대, 취약 지역 교육인프라 확충, 교육복지혜택 등 고등직업교육을 집중육성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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