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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중앙부처 예산확보에 팔 걷었다. 3월 이어 기재부·문체부 방문
  • 기사등록 2017-06-26 20:36:19
  • 수정 2017-06-27 2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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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예산이 필요하다면 백번의 중앙방문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김영석 시장이 26일 국비확보를 종결짓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 3월에 이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찾아 김태훈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방문했다.


이날 김 시장은 폴리텍대학영천캠퍼스 건립사업(352억)의 추가예산 확보와 현안사업인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572억), 동의참누리원 조성사업(324억), 노계가사문학공원조성사업(30억)의 지역의 현안사업에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3대문화권 관련 사업비 축소 등이 지역언론에 보도되면서 지역민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사업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잠재우고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김 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170626힐링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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