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3일 영천시 힐링산업과를 시작으로 21일 회계정보과, 고경면이장협의회, 중앙동청년회가 지역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에 애쓰고 있다.
▲지난 13일 소통의 장 마련한 힐링산업과
지난 13일 힐링산업과(과장 김병운)는 초복을 맞아 자매결연마을인 임고면 선원1리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식사대접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 방문한 중앙동청년회
21일에는 중앙동청년회(회장 최상규)가 삼복더위 중 하나인 중복을 맞아 무더위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께 존경심을 담은 안부인사와 함께 관내 24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여름 대표 음식인 수박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고경면이장협의회
고경면에서는 이장협의회(회장 손승호)가 주최하고 여성단체(부녀회,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회 등)가 후원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해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보탰다.
▲지난 21일 자매결연마을 찾은 회계정보과
회계정보과(과장 이상득)는 자매결연마을인 청통면 신덕2리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과 국수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과 마을현안을 전해 듣고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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