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희 재대구영천향우회장이 3일 오후 본사 사무실을 찾아 지역 언론의 역할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사진>
조 회장은 이날 지난 1일자로 부임한 본사 손흔익 취재국장과의 만남을 위해 본사를 방문하고 자신이 맡고있는 중소상공인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의 나아갈 방향인 '행복한사회만들기'에 대해 평소 소신을 이야기 하고 미래 언론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본사와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조 회장은 본사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향토문화방송(주)의 향후 전국조직망 구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본사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 의견을 주고 받았다.
조 회장은 지난 6월27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제36대 재대구영천향우회장에 취임했으며, 법제처 직전 국민법제관, 직전 한국 무인경비업 전국조합이사장, (사)대구중소상공인협회 회장(전) 을 역임한바 있다.
조회장은 현재 제4이동통신 대구경북유치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재대구영천향우회장, 대구경북 중소상공인 연합회장, 중소상공인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주)제이원씨티캅 회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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