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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중·장거리 차세대 기대주 영동중 이재웅군 - 지금 영천은 육상부문 사상 최고 성적 기록 중
  • 기사등록 2017-08-10 19: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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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한국 육상 중장거리 기대주로 떠오르고있는 영동중 이재웅 선수


[손흔익 기자] 향후 10~20년 동안 한국 육상 중·장거리를 책임질 기대주가 영천에서 탄생했다. 바로 영천 영동중학교(교장 임상현) 이재웅(3-1) 선수. 이 선수는 현재 연일 전국 언론의 스포터를 받고 있는 중이다.


중 2학년부터 육상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이재웅 선수는 최근 각종 전국대회 우승을 독차지하는 한편, 청소년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 되면서 전국 육상 명문 고등학교 여러 곳에서 한꺼번에 스카웃제의를 받는 등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본지와 전화 인터뷰를 실시한 9일에도 이 선수는 충북 보은에서 개최되는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 참가를 위해 대회장으로 향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이다.


지난 5월 28일 충남지역 일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육상에서도 이재웅 선수는  남중부 3000m에서 9분08초35로 금메달을 따 내면서 전날 1천500m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찬사를 받았다.


이 선수의 주 종목은 1500m와 3000m다. 이군은 이달 8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에서도 남중부 800m와 3000m에서 각각1위를 차지해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이군은 1500m종목이 없어 800m,와 3000m종목에서만 2관왕을 또다시 낚아챘다. 지난 5월에 이어 전국대회에서 연이은 2관왕이다.


▲ 제46회 전국소년체전 둘째날 경기 3000m에서 567번을 달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영동중 3년 이재웅 선수(원내)


이같이 이군이 전국소년체전과 KBS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보이자 한국 육상 중·장거리 주축 선수로 수많은 육상 전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덩달아 최우수 지도 감독상을 수상하게 된 영동중학교 육상부 조문희 감독은 “재웅이는 국내 중학교 선수 중 랭킹 1위다. 육상 선수로서의 자질이 좋다. 특히 승부욕, 지구력이 뛰어나 중·장거리 종목에 적합한 선수”라며 “앞으로 한국 육상 중·장거리 종목을 이끌어 갈 자랑스런 제자이자 선수”라며 이재웅 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 감독은 또 “전국의 많은 육상 명문 고등학교에서 스카웃을 요청해오고 있다”고 말하고 “이군의 한국 육상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말했다.


현재 이군의 육상 성적 때문에 영천은 육상부문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 이재웅 선수(좌)와 조문희 감독(우)


▲ 지난해 제44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중등부 3000m 경기에서 배번 281번을 달고 선두를 지키고 있는 이재웅 선수<사진=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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