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기자]박경수 전 청통중 학교운영위원장이 국민교육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전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경북도청 웅비관에서 열린 교육유공자 및 숨은 교육기부자 발굴·포상식에서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국민교육향상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이날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대신해 박 전 위원장 등 모두 7명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전달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박경수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봉사하고 있는데 이란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면서 “가진 재능을 사회에 더 많이 헌신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여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박경수 전 위원장은 영천시학교위원장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영천시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장, 동서청춘대학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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