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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역 4개초 졸업생들 추억여행 다녀 와서~ - 영천 64회, 중앙 29회, 영화 11회, 영북 28회
  • 기사등록 2017-09-05 19: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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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1976년 초등학교를 졸업한 영천지역 4개교 동기들이 지난 3일 진안 마이산과 전주 한옥마을 일원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왔다.


중앙 29회(회장 김연철)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천 64회(회장 박말진), 영화 11회(회장 이상휘), 영북 28회(회장 이도규) 4개교 120여명의 동기들이 참석해 옛 추억을 기억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출발장소인 고수부지에는 아침일찍 이만희 국회의원, 김수용·한혜련 도의원, 전종천 시의원 및 서만근 전 영천시 부시장, 정우동 전 영천경찰서장, 윤영한 전 영천시청년연합회장, 박영환 전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추억여행을 떠나는 4개교 동기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배웅했다.


중앙 29회 김연철 회장은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41년이 지났지만 오늘같이 이렇게 함께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동기들이 있어 좋다”며 “오늘 하루는 근심걱정 다 잊어버리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영천초 64회 졸업생이며 같은 동기로서 오늘 같이 즐거운 날 함께 어울리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10년, 20년 변치 않는 동기들의 우정을 바라며 안전한 추억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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