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영천고등학교(교장 권기락)는 지난달 30일 1학년 학생과 2학년 3반, 과학중점반 학생을 대상으로 국립대구과학관, 울산 장생포고래문화마을로 '사이언스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체험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과학 활동 수업으로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 충족과 왕성한 에너지를 발산을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영역의 과학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호기심과 탐구력 향상을 가지는 학습을 수행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유발과 동시에 과학 소양과 인문학적 소양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기회다.
2017학년도에는 경상북도 교육청 과학중점학교 교부금 9천이백만원, 영천시청 교육비 보조금 7천만원, 학교 예산 5백만원, 총 1억4천5백만원으로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학년 ‘사이언스 투어’는 국립대구과학관과 대구미술관을 방문, 예술 표현에 이용되는 과학 원리를 찾아보고 이해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2학년 ‘사이언스 투어’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반구대 암각화 박물관을 방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는 자동차의 역사와 자동차의 생산과정을 견학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고래 박물관과 생태체험관 체험으로 해양 포유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190905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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