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일요일) 오후 7시경 화산면 연계리 소재 농업법인 D농원주식회사(대표 '우'모씨 78))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축사 2개동 2,380㎡(약 720평)가 전소되고 산란계 15만마리(추정)가 폐사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1억원의 금전손실을 보았다고 보도했다.
불이나자 영천소방서는 소방차 11대를 긴급 동원하고 신령, 청통, 화산 등 의용소방대 40여명과 함께 이날 24시까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영천소방서와 경찰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며 행정관서는 폐사축에 대한 처리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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