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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여성의용소방대] 지역 봉사활동 모범 단체로 귀감 - 11년 간 수백여 차례 소외계층 찾아 손수 꾸준한 봉사 펼쳐
  • 기사등록 2017-09-13 18: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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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영천소방서 신녕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경애)는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신녕면 화성리에 위치한 신녕면 남녀노인정을 방문하여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정덕용 신녕119안전센터장, 이종권 신녕면장, 정기택 시의원, 박영진 신녕농협조합장 및 신녕여성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신녕면 남녀노인정 주변 환경정리 및 손수 식사대접을 하는 등구슬땀을 흘렸다.


신녕여성의용소방대는 2006년 발대한 이후 11년간 영천 나자렛집을 비롯하여 관내 소외계층 등에 수 백여 차례 이상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있다.

박경애 신녕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신녕여성의용소방대는 관내 안전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나누기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환히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170911 영천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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