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일부터 우편번호가 바뀐다.
2014년 1월1일부터 시행된 도로명주소 시행과 함께 종전 지번 주소 제도에서 우편, 통계, 학교, 소방 등 각종 관할구역을 표준화 하는 국가기초구역제도에 따라 오는 8월부터는 우편번호도 전면 변경된다.
따라서 오는 8월1일부터는 현행 6자리 우편번호는 사용할 수 없으며 5자리의 새우편번호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이번 새우편번호와 구 우편번호는 병행하여 사용할 수 없어 이용자들의 혼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새우편번호를 사용해야 우편물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새우편번호 도입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새우편번호 데이터베이스(DB)를 공개한다. '우리집 새우편번호'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이나 우정사업본부 등 각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새우편번호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