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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석] 제8대 영천시게이트볼협회장 취임 - ‘클럽활성화와 친목강화에 정성 바칠 터’
  • 기사등록 2017-09-22 20: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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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기자]
제8대 영천시게이트볼 협회장 취임식이 21일 협회 임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한정식 식당에서 개최됐다.


신임 전무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클럽활성화와 게이트볼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회원들의 친목강화를 위한 각종 대회유치에도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한창희·장득찬 회원을 명예고문으로 위촉했고 교육위원장에 장인수, 홍보위원장에 김병호, 심판위원장에 윤문숙씨를 김준환 회원은 청년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또 김덕수 전 회장과 권순찬 전 사무장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2부에서 사무보고와 연례행사 등에 대한 논의에 이어 현재 6개클럽으로 구성돼 있는 영천시게이트볼협회 150여명의 회원들은지역화합과 건강한 영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전무석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게이트볼 회원이 된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게이트볼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향후에는 “회원들의 단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회 개초를 확대하고 경북도의 지원 행사를 가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건강증진에다 보람을 가미한 즐거운 게이트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구장수를 확대하고 노후된 구장수리를 위한 예산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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