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을 받은 포은초등학교 2학년 배은주 학생의 작품(행복이 자라요!)
영천시보건소가 지난 6월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인구의날 기념 출산장려 글짓기 및 포스트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행복이 자라요!" 제목의 포은초 2학년 배현주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자천초등 4학년 이주연 학생의 글짓기 ‘저출산을 막자!’와 중앙초등 5학년 박주하 학생의 포스터 ‘다정 다산 다복!’이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글짓기 부문 신녕초등 4학년 이연철 학생의 ‘아기 천사들이 엄마 아빠을 찾고 있어요’와 자천초등 6학년 송예림 학생의 ‘저 출산시대 우리함께 극복합시다’와 포스터 부문의 포은초등 4학년 이은서 학생의 ‘저출산 문제 극복’, 현지윤 학생의 ‘출산! 희망의 불꽃’과 금호여중 2학년 정솔비 학생의 ‘인구는 국가를 성장시키는 발판이다’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그외 장려상 20명, 특선 10명, 입선 20명 등도 선정했다.
보건소는 이번 공모전에 글짓기 208점과 포스트 389점 등 모두 59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공모입상작은 10일부터 영천시, 영천시보건소, 경상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선정작품은 오는 10월 중 작품전시회와 함께 시상식을 할 예정이며 영천시 대내외 행사시 출산장려 홍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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