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시 자양면에 위치한 자양전통장·팜랜드(대표 이종잠)는 지난 22일 ‘힐링·체험 그리고 어울림’ 팜파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고객과 주민들을 위한 팜파티로 조광현 자양면장을 비롯해 이명옥 우리음식연구회 회장, 전은석 영천아리랑보존회 회장, 영천·포항·대구 등지에서 찾아 온 고객, 이웃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영석 영천시장을 대신해 박순득 여사도 함께 자리했다.
1·2·3부로 나뉜 이날 1부는 오프닝, 인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2부는 참석자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으로 만찬을 가졌으며, 3부에서는 참석자들과 함께 어울리는 문화행사로 시낭송, 민요, 가요, 밸리댄스, 아코디언·섹소폰 연주 등 공연으로 진행했다.
이 대표는 “자양전통장.팜랜드는 생산(1차)과 가공(2차), 판매(3차)가 가능한 6차 산업의 대표기업”이라고 소개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지만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힐링이 되시길 바란다”고 참석 내빈들께 인사했다.
▲ 인사를 하고 있는 이종잠 대표(좌)와 서종수 대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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