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영천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들(좌로부터 이상혁 현 회장 외 전종천, 정경숙, 황정욱, 윤영한 회장과 이원호 현 사무국장, 박경수, 양병열 회장)

[황정욱 기자] 영천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상혁)는 지난 25일 시내 한 식당에서 협의회장을 역임한 전직 회장들과 함께 지역 학교발전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전종천, 윤영한, 정경숙, 황정욱, 양병열, 박경수 등 6명의 전직 회장과 이상혁 현회장, 협의회 이원호 현 사무국장(평천초운영위원장) 등 모두 8명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 회장들은 이번 첫 모임을 계기로 11월 창립총회를 갖기로 하고 지속적으로 영천교육과 협의회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상혁 협의회장은 이날 “역대회장님들과 함께한 이 자리가 뜻 깊고 감사하다.”며 “함께 영천교육발전과 협의회에 대한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재 영천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42명의 학교운영위원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및 학교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로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상호교환, 수렴해 지역교육발전에 기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