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 경상북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 - 영천실내체육관, 도내 1,000여 이·통장 한자리에
  • 기사등록 2017-10-26 15:45:46
  • 수정 2017-10-26 16:00:30
기사수정



[손흔익 기자]

(사)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회장 손승호)는 ‘2017년 경상북도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26일 도내 20개 시·군 1,000여명의 이·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김순화 시의장, 한혜련 도의원, 김순견 경북도 정부실장, 손승호 경북 이.통장협의회장, 최문섭 농협영천시지부장 및 농·축협 조합장, 이상무 소방서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행정기관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통장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1부 개회식, 중식, 2부 화합한마당, 3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 화합한마당에서는 이.통장들의 재기차기, 신발신고던지기, 훌라후프 경기가 진행됐고, 이후 진성, 류기진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영석 시장은 환영사에서 “행정의 동반자로 묵묵히 굳은 일을 해 오신 이·통장들의 노고에 존경을 드린다.”며 “수당 인상 등 처우개선과 위상이 높아져야 한다.”고 했다.


▲ 왼쪽부터 김영석 영천시장, 손승호 경북도 이·통장연합회장, 김순견 경북도 정무실장, 김순화 시의장


손승호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충절의 고장 영천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경북연합회는 주민자치의 리더로서 단합하고 도약하는 경북의 주민지킴이가 되자”고 했다.


축사에서 김순견 경북도 정무실장은 “경북의 발전은 이·통장들의 열정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고, 김순화 시의장은 “주민의 대표로 진정한 봉사와 가교역할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했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24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 제6회 작약꽃 축제...10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일대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