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시 게이트볼협회, 제1회 협회장기대회 신녕서 열어 - 영천·신녕분회 각A·B팀 우승, 장려상은 거여, 인기상은 화산
  • 기사등록 2017-11-01 19:40:53
기사수정



[이용기 기자]

제1회 영천시게이트볼 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30일 오전 신녕분회 게이트볼 구장에서 열렸다.


영천시게이트볼협회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한혜련·김수용 도의원, 정기택·허순애 시의원, 지역게이트볼 고문, 회원 등이 참석했다.


전무석 협회장은 “마늘의 주산지이자 옛 영천의 중심인 신녕에서 대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면서 “화합과 단결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즐겁게 보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는 대회사를 남겼고,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예산지원 약속과 건강을 기원했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 분회별로 나눠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날씨가 추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A팀에서는 영천분회가 우승, 신녕분회가 준우승, 장려상은 거여분회에 돌아갔다.


또 B팀 우승은 신녕분회가 준우승은 거여분회가 차지했고 영천분회가 장려상을 수상했고 화산분회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24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환경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