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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모니터단▶“정책 아이디어 제안은 제가 책임질게요”
  • 기사등록 2017-11-09 15: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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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7일과 8일(양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6기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우수모니터단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유운식 경북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도 대표, 우수모니터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 공연, 특강, 정책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우수모니터 시상에는 김천시 유종철, 영주시 서명록, 상주시 정운옥, 영천시 김병우, 군위군 정영애, 의성군 김종대, 청송군 김민석, 영양군 박재원, 영덕군 조문희, 고령군 김경옥, 성주군 이해룡, 칠곡군 이민수, 울릉군 조정민 등 13명의 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워크숍 2일차 시·군별 정책우수사례 발표시간에는 포항시 이경순, 김천시 유종철, 영천시 류현덕, 청도군 예수화 회원 순으로 각 시·군 모니터단이 생활현장에서 체감한 생활 속 제안사례와 봉사활동 등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2009년 출범하여 전국적(3,858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도는 23개 시·군 모니터단 323명으로 구성되어 도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나눔·봉사, 정책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모니터단의 온라인 정책제안은 1,075건으로 118건이 채택되는 등 채택건수가 작년대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어 모니터단의 향후 활동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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