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25일 AI 청정화 달성을 위한 ‘경상북도 일제방역의 날’에 소독차량 7대를 동원해 야생조류서식지, 가금류 밀집사육지역, 방역취약농가, 전통시장, 가든형 식당, 가금상인계류장, 계란집하장, 고령농가 등 방역취약 8대 중점관리대상에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일제방역의 날’ 영상회의를 마친 이날 AI 일일점검차 조남월 영천시부시장은 영천전자경매가축시장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소독약품 확보현황과 소독시설 운영실태 등을 점검한 후 공동방제단(4개반 8명)과 광역방제(3개반 6명) 소독현장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했다.
조남월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단방역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숨은 노고가 가금농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며, “철저한 사전대비로 AI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171125 농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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