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3일 교육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강사 및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총과목 44개반 1,300여명의 교육생이 7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야간강좌 시간과 과목을 확대 운영하고 커피바리스타, 홈베이킹, 캘리그라피, 색소폰반, 양재반을 개설하여 바쁜 직장인들에게 잠재 능력 계발과 다양한 취미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문화센터 가곡반 교육생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우정의 노래’ 열창을 시작으로 강사소개와 프로그램 소개, 각 반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영석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롭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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