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8년 봄에 재배할 정부보급종 씨감자를 이달 31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보급종 씨감자는 수미품종으로 병해충에 강하고 수량이 많은 식용감자로서 포장 단위는 20kg/박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1000㎡(300평)당 소요량은 150㎏ 기준으로 신청하면 된다.
영천시 예상 물량은 3.8톤으로 공급가격은 20kg/박스당 31,960원이며, 공급시기는 2018년 2월중에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봄감자 보급종은 검사규격을 통과한 종자로 병해충에 강하고, 특히 자가채종 일반종자보다 증수효과가 높고 초기생육이 양호하다.”며 “예시된 물량은 조기에 소진될 수 있어 농가에서는 서둘러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171204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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