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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다이셀과 (주)아다▶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
  • 기사등록 2017-12-26 23:19:39
  • 수정 2017-12-27 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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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경북도 창신실에서 ‘17년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한양에코텍(칠곡), ▲해그린(문경), ▲디유푸드(울진), ▲광동테크(포항),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즈코리아(영천), ▲아다(영천) ▲익센트릭게임그루(경산) 등 7개 기업이 선정됐다. <가운데 상패없는 촬영자=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영천투데이=데스크]

올해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7개 업체 명단에 경북 영천의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코리아와 (주)아다 2개 기업이 포함돼 인증 현판과 표창패 및 각각 6백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경북도는 26일 도청 창신실에서 올 하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7개 업체를 선정해 시상식을 갖고 인증패와 표창패를 수여했다.


‘17년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한양에코텍(칠곡), ▲해그린(문경), ▲디유푸드(울진), ▲광동테크(포항),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즈코리아(영천), ▲아다(영천) ▲익센트릭게임그루(경산) 등 7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7개 업체는 지난 7개월(‘17. 4. 1 ~ 10. 31) 까지 ▶ 신규 고용인원 및 고용증가율 ▶ 정규직 채용(전환) 비율 ▶ 청장년 인턴사원 채용 부문에서 두루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우수기업은 향후 2년간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각종 자금지원 우대, 중소기업 인턴사원 지원 및 해외마케팅 대상업체 우선 선발, 세무조사 유예, 근로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코리아(대표 타츠카와 신지, 54)는 일제 전범기업으로 주 생산품은 자동차 에어백용 가스발생장치 등을생산해 2016년 현재 연간 매출 269억원으로 2017년 하반기 44명을 고용해 현재 근로자수는 160명이다.


또 (주)아다(대표 김부모, 53)는 올 하반기13명을 고용해 현재 근로자 수는 모두 42명이다. 주생산품목은 자동차 차체부품으로 지난해 연간 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들 기업들이 받는 인센티브 지원현황은 ◇ 근로환경개선사업비(6~10백만원) 지원(일자리경제교통단), ◇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우대 선정(청년정책관), ◇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기업노사지원과), ◇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대상업체 우선 선발(글로벌통상협력과), ◇ 지방세무조사 3년간 유예(세정담당관실), ◇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신성장산업과) 등이다. <171226 경북>
 

(주)아다 김부모 대표(오른쪽)

다이셀세이프티시스템코리아 대표 타츠카와 신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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