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데스크]
내년 1월1일자 지역 NH농협 영천시지부장에 성기철(成基哲) 전 고령군지부장이 부임한다.
신임 성기철(成基哲) NH농협 영천시지부장은 65년생으로 본관은 '창녕'으로 경북 김천(아포면)이 고향이다. 현재 대구 동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북고를 졸업해 경북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한 정통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주로 등산을 취미로 두고 있는 성 지부장은 1994년 농협 영천시지부에서 금융과 첫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농협에만 24년 째다.
성 지부장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조합경영지원팀 차장과 산지육성팀장, 경북도청지점장, 고령군지부장을 거쳐 지난 12월 26일자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인사에서 내년 1월1일자 영천시지부장으로 발령 받았다.
부인 이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있는 성 지부장은 2005년 농립부장관상의 상훈 경력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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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2730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