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문수]"문재인 정부 근본은▶반미·반일·친북·친중·반대기업·친 민주노총 - "통일부 멍텅구리들은 당장 김정은의 기쁨조 역할을 중단 해야!"
  • 기사등록 2018-01-07 00:13:04
기사수정
최근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문재인 정부의 비판수위강도를 갈수록 높이고 있다. 현 정부의 통일부를 '김정은의 기쁨조'로 비유 하면서 새해 김정은의 신년사를 정격 해부해 발표 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근본 속성은 반미·반일·친북·친중·반대기업·친 민주노총" 이라 면서 문 정부는 평창 올림픽으로 더는 김정은에게 참가를 "구걸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좋아하는 사람중심 세상은 북한의 주체사상인 사람사는 세상과 같은 맥락이며, 이는 북한 헌법에도 분명하게 나와 있는 것이다"면서 문 정부의 이념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 8일 조갑제 TV에서 ˝북한 김정은 새해 신년사를 정밀 분석했다˝면서 그 실체를 밝히고 있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영천 출신)가 김정은의 새해 신년사를 정밀 해부해  8일 조갑제 TV에서 그 실체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지사는 "김정은의 신년사를 밑줄 그어 가며 정독 했는데 소름이 끼친다“면서 핵심 요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세계적인 강성대국으로 완성하는 사회주의 혁명에 모든 국민(남북한)이 단결해 끝까지 나아가자는 것'이 그 요지다고 밝혔다.  전 세계 적화 야욕을 노골화 한 것으로 김 전 지사는 설명했다.


그는 “지금 우리 언론이 이를 평창올림픽으로 가리고 있는데 신년사에서 북한은 핵·미사일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면서 이는 “김정은이 남한과 대화 하자는 것이 아니라 평창을 이용해 전 세계를 사회주의화 하자는 의도가 깔려있다"고 분석 했다.  "그것도 적화 사회주의가 목적이다'고 강한 어조로 강변했다.


"북한이 이번 평창올림픽에 결국 참가 하겠느냐?"는 질문에 김 전 지사는 “참가는 하되 온갖 조건이 선행될 것이다”면서 “북한은 핵이라는 무기로 절대적 우위에 있고, 정치적 사상적으로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평창을 최대한 이용할 것'으로 김 전 지사는 내다보고 있다.



또 그는 “우리 정부는 이런 북한의 숨겨진 의도를 보지 못하고 북한의 참가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하고  “정말 큰일이다. 우리 국민들은 연속극만 보지 말고 북한의 실체를 이제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는말로 대국민 이해를 주문했다.


그는 도 “한반도 긴장 조성은 미국과 우리가 아니라 핵을 무기로 전 세계를 협박하는 북한인데 정작 그 책임을 우리에게 돌리고 있다”면서 현 정부의 대북 정책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 정부의 한미연합훈련 연기 협상과 관련해서 김 전 지사는 “북침 공격이 아니라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과 미군보호가 목적이다”고 단호하게 일갈하고 “핵은 핵뿐이다 고 말하는 34세의 김정은의 근본 목적은 훈련을 중단시키고 미군 철수 후 전 세계를 그것도 혁명적으로 사회주의화 하자는 것"이 이번 신년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도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우리민족끼리’의 뜻은 “왜 일본과 싸우지 않느냐? 미 제국주의는 물러 가라는 것이다"면서  "김일성 사상을 바탕으로 우리끼리 하나 돼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에 동참하자는 의미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전 지사는 “국민들이 이제 제발 북한을 바로 직시해 달라”는 주문도 남겼다.


김 전 지사는  "평창에 북의 미녀응원단이 오면 지난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처럼 다양한 선전선동으로 우리 남한을 교란할 것이 뻔하다"고 강조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격과 약점을 최대한 이용할 것이다“고 단정했다. 더 이상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좋아하는 사람중심 세상은 북한의 주체사상인 사람사는 세상과같은 맥락이며, 이는 북한 헌법에도 분명하게 나와 있는 거이다"면서 "정말 큰 걱정이다"고도 했다. "주사파가 청와대를 장악한 만큼 북한은 남한 사정을 꿰뚫고있다"면서 "이용당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도 강변했다.


현재 문재인 정부가 재협상을 시도하려는 한일위안부에 대해서도 김 전 지사는  “이 문제는 민족정서상 끝이 없는 사안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되돌아가 일본 놈들의 쳐 죽이 더라도 끝날 문제가 아니다”고 설명하고 "일본과의 관계는 한미동맹 강화와 함께 좋게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김 전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근본 속성은 반미·친북과 친중·반일로 그 속성을 바꾸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단호하게 잘라 말했다.  그는 또 ”이 같은 문 정부의 근본이 결국 나라를 망칠 것이다”면서 한숨부터 내 쉬었다.


김 전 지사는 '개성공단 폐쇄가 박근혜 정부의 독단이었다'는 현 정부의 비판 여론에 대하여도 단호하게 해명했다. 그는 “세계 모든 나라가 개성공단 폐쇄를 잘했다고 하는데 오직 문재인 정부만 아니라고 한다.”면서 문 정부 통일부 사람들을 향해 ”멍텅구리 들이다“고 쏘아 붙였다.


또 “문 정부의 개성공단 재개 움직임으로 김정은이 너무 좋아 표정관리 중이다”는 말로 "문 정부는 더 이상 김정은의 기쁨조 역할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김 전 지사는 “문 정부가 생존을 걸고 평창에 북한의 참가를 구걸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들이 이제는 제발 북한을 다시 인식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언론들도 제발 정신차려 일방적인 문 정부 편들기를 중단하고 진정 국가를 위하는 자세로 바른 보도에 힘써야 할 것이다“고 간절히 요구하기도 했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27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