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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꽁꽁언 한파속에, 지금 삼귀못(저수지)에 무슨 일? - 영천 낚시동호인, "빙질 튼튼하다." 얼음낚시 청신호
  • 기사등록 2018-01-13 14:58:47
  • 수정 2018-01-15 09: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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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저수지 이야기]


▲ 12일 오전 영천시 오미동 `삼귀못`에서 영천시 야사동 이유철(62)씨가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장지수 기자]
올들어 최강 한파가 지속되자 영천지역 금호강과 저수지들도 모두 꽁꽁 얼어붙었다. 영천은 올해 들어 벌써 10여 일째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물면서 지역 낚시동호인들에게는 얼음낚시 청신호가 켜졌다.


12일에는 아침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영하11.2도까지 급감했고, 또 11일과 12일의 한낮 기온도 각각 영하2.7도와 영하3.5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 저수지들이 모두 튼튼하게 결빙됐다.


이번 한파로 지역 내 저수지들이 두께20여cm가량 얼어붙자 12일 오전 오미동 ‘삼귀못’에서는 야사동의 이유철(62)씨가 추위도 잊은 채 “이번 한파로 빙질이 안전해졌다”면서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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