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축산농협(조합장 정동채)이 1일 오전 축협본점 3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영천축산농협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수지예산 변경(안)을 승인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정동채 조합장, 강민섭 농협중앙회 상무이사, 상임·비상임 이사, 대의원, 축협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질서있게 진행됐다.
1, 2부로 나뉜 총회 1부에서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시상, 조합장 인사, 치사, 축사 순으로 진행해, 2부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결산 및 회계감사 보고에 이어 정관개정 등 6개 의안에 대한 심의의결이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화산·금호작목반이 우수 작목반상을, 퇴임이사 2명이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정동채 조합장은 총회 인사에서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개혁이 요구되는 요즘이다. 우리 조합도 창의와 혁신의 2018년 지침에 따라 환부작심의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참석 조한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또 강민석 상무이사는 치사에서 “영천축협이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 발돋움 한데는 조합원들의 지원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 정동채 조합장(왼쪽)과 강민섭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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