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2017년 5월 11일 졸업식 모습
[손흔익 기자]
영천교육문화센터(센터장 구홍우)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제공을 위한 올해 영천시민대학을 오는 3월16일까지 접수받아 오는 22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천시민대학’은 오는 22일 개강해 5월 17일까지 2개월간 주 2회(월․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선착순 120명을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접수받는다. 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ec.yc.go.kr)에서도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339-7767)
시민대학은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가짐으로써 교양증진과 자아실현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이다. 인문, 문화, 건강, 경제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배움의 열정이 있는 영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먼지 먹는 식물로 알려진 틸란드시아 화분 만들기와 같은 실습, 재난발생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소방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영천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딘다. <180222 교육문화센터>
▲ 2017년 4월 13일 현장학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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