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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3일째] 최종 16강, 2015화랑 영천대마(馬)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 - 상주상무유소년 가까스로 12강에 합류 - 익산주니어팀 U-11과 U-12나란히 결선에 진출
  • 기사등록 2015-08-09 15:41:51
  • 수정 2015-08-10 0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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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불을 뿜었던 2015'화랑 영천대마(馬)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9일 대회 3일째 예선리그전이 끝났다.

영천강변축구공원에서 3일간 열린 이날 예선 결과 U-12 대회 결선 12개팀<도표 참조>이 가려졌다. (U-11 16개팀업데이트)

 

 

 

 

 

 

 

이번 결선 진출팀은 10일 하루 휴식을 취하고 11일부터는 토너먼트방식으로 1번만 저도 보따리를 싸야하는 절벽경기를 펼치게 된다.

 

또 수원삼성평택과 광명유소년, 양주시유소년, 울산현대 4개팀은 는 각각 1,2,5,6조의 1위로 등극해 대회 규정에 따라 결선경기 1차부전승에 올라 10일과 11일 이틀간 휴식을 취하고 12일부터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날 예선리그 최종 U-12경기에서는 당초 강팀으로 분류됐던 울산현대와 제주UTD팀들은 무난히 결선에 올랐다. 특히 전북 익산주니어팀은 오후 U-11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U-11세와 U-12세가 나란히 결선에 올라 저·고학년 모두 고른 실력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대회 유일한 외국팀인 일본과 중국 유소년팀은 대회 성적과 관계없이 예선리그에만 참여해 오늘로써 번외경기는 종료됐다. 이들 두 팀은 오는1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유소년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예선 마지막날인 9일 상주상무유소년축구클럽은 김해유소년을 가까스로 2대1로 이기고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또 이날 상무팀을 응원하기 위해 학부모 약 60여명이 대거 참석해 철조망 너머 응원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 오후 남은 U-11경기와는 관계없이 저학년(U-11)과 고학년(U-12)이 나란히 결선에 올라 그른 실력을 과시한

전북 익산주니어 유소년축구클럽

 

▲ 60여명의 학부모들이 대거 응원에 투입되어 열띤 응원으로 상주상무유소년은 김해유소년을

가까스로 2대1로 이기고 결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 오늘로써 번외경기를 마치고 18일 경주에서 있을 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준비중인

일본 SAITAMA U-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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