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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대진표] 2015'화랑 영천대마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 - 24개클럽 중 모두 18개클럽의 28개팀이 결선행 - 지역 영천유소년은 결선행 실패
  • 기사등록 2015-08-09 23: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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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대마(馬)컵 예선 마지막날인 9일 오전에는 U-12세 12개팀이 결선에 오르고 오후 U-11세 경기에서는 모두 16개팀이 결선티켓을 확보하고 예선을 마쳤다. 따라서 11, 12세에서 모두 28개팀이 오는 11일부터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을 놓고 한판 열전을 벌이게 된다.

 

이번 대회 U-12세와 U-11세 모두 결선에 오른팀은 제주UTD, 상주상무, 익산주니어, 수원삼성평택, 양주시유소년, 창원축구센터, 서울 이을용FC등 모두 7개팀이다. 또 U-11세만 결선에 오른팀은 6개팀으로 U-12세만 단독으로 결선에 올라선 팀은 모두 5개팀으로 파악됐다.

 

영천유소년팀은 9일 예선 최종경기에서 대구 다사랑유소년에 2대1로 패해 결선행 티켓을 놓쳤으나 홈의 잇점으로 학부모들이 대거 응원전에 참여해 가장 떠들석한 응원전이 됐다.

 

일부 클럽의 감독들이 저학년 경기의 심판판정에 불만을 표시하고 11일부터 있을 결선경기에서 U-11세 경기의 경우 종전 1심판제에서 2심판제로 변경해 줄것을 요청 했으나 대회운영위 측에은 "초등학교 8대8 경기의 경우 대한축구협회 규정에 따른것이어서 불가하다."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이번 예선대회는 큰 사고없이 무난히 끝이났다. 하지만 각 팀들은 10일 하루 휴식과 함께 전열을 정비하여 11일부터 다시 불꽃튀는 결선이 예상된다.

 

 

▲ U-11세, 각조 2위팀은예선경기 종료후 추첨으로 결선 대진표를 작성했다.

 

 

 

[▼▼사진, 영천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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