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2017년 온라인 쇼핑몰 교육 강의 모습
[손흔익 기자]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홍우)는 2018년 직업교육훈련을 5일부터 개강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설계프로그램을 이용한 기계 제도능력 함양을 위해 ▲AUTOCAD(오토캐드)실무자 양성과정, 회계분야 사무능력 강화를 위한 ▲전산회계실무자 양성과정, 노인요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버요양전문가 양성과정 등 3개 과정(각 20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AUTOCAD실무자 양성과정은 오늘(5일) 개강하였으며, 전산회계실무자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은 오는 26일 개강을 위해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기업수요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고자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지난해 오피스행정실무자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에 교육생 60명이 참여해 57명이 수료하고 그 중 44명(창업 3명 포함)이 취업했다.
센터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영업에 종사하는 여성의 경우 연간 매출액에 따라 참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직업교육훈련 문의는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054)339-7763~6로. <180305 교육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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