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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초] 탁구 개인·단체전 싹쓰리 우승, 전국소년체전 경북대표에 5명 선발
  • 기사등록 2018-03-29 19: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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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포은초등학교(교장 정기원) 탁구부(코치 신병학)는 지난23, 24일 청송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 겸 제18회 경상북도 학생종별 탁구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8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에 있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역 대표 선발전을 겸해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서 포은초 탁구부는 개인전 1, 2, 3, 4위와 6위를 각각 차지해, 경상북도 대표 총 6명 중 포은초 선수 5명이 선발되는 등 경상북도 초등학교 탁구도시 위상을 드높였다.


제18회 경상북도 학생종별 탁구대회에서는 포은초 탁구부가 5, 6학년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을, 4학년 조은주 선수가 처음으로 3, 4학년부 결승에 진출해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적을 거둔 포은초등학교 탁구부는 경상북도 ‘최우수 학교’에 선정되었으며, 신병학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한 탁구부의 좋은 결과에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180326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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