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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인감도장 대신 본인 서명 사실확인 제도
  • 기사등록 2018-03-29 19: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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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동 본인서명사실확인·인감 담당자 16명을 대상으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이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여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본인서명사실확인·인감 제도의 업무처리지침, 주요 법령 개선사항,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홍보 우수사례 공유, 담당자 상호간 질의응답 및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활성화 방안이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업무추진 결과 전국 75개 시부에서 2위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기관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영천시 자체 우수 홍보사례를 공유해 2018년도에도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180328 새마을민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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