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8. 1. 1.기준 개별주택가격 심의를 위한 ‘영천시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위원장 장상길 부시장)’를 지난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는 참석한 위원 및 한국감정원직원과 개별주택가격의 정확성, 주택특성조사 및 비교표준주택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영천시의 개별주택가격 산정 대상은 2018. 1. 1.기준 22,534호(공시대상 22,299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4.85%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심의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공시된 주택가격은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의 과세표준으로 이용되고 건강보험료 및 기초노령연금 등의 산출 기준이 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고, 열람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180413 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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