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2016년 1월 19일 진품명품 출장감정 영천시 녹화 장면
[손흔익 기자]
영천시는 ‘KBS1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경북 영천시’ 편을 오는 5월 1일 12시 30분부터 영천청소년수련관 2층 청소년극장에서 녹화한다고 전했다.
개그맨 문용현 씨(MC)의 현장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진품명품에서는 진동만(그림), 김상환(글씨), 김준영(도자기), 양의숙(민속품) 등 네 명의 감정위원들이 고서화, 도자기, 민속품 등에 대해 무료감정을 실시한다.
이번 출장 감정대상은 고서화, 도자기, 민속품 등이며, 화폐, 우표, 수석, 불상은 감정에서 제외 된다.
감정을 원하는 영천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시청 공보관광과(330-6064)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방영은 5월 27일 오전 11시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전화로 신청자의 간단한 인적사항과 의뢰품에 대한 유래를 설명하고, 필요시 의뢰품 사진을 이메일이나 핸드폰 등으로 보내면 된다. 의뢰품은 녹화 당일 의뢰자가 직접 소지해 촬영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소 집에 무심히 두고 있던 고물품들을 이번 기회에 전문 감정위원에게 진정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시에 따르면 17일 현재 접수 현황은 5명이 20점의 의뢰품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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