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기자]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은 20일 영천농협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임원, 조합원, 조합원 자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도 대학생 96명 각 100만원 고등학생 8명 각 30만원, 104명에게 9천840만원을 지급했다. 현재까지 1,161명에게 9억5천100여만원을 장학금을 지급해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영근 조합장은 “영천농협이 이렇게 오랫동안 장학사업을 지속 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조합원자녀 등 영천시민의 이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영천농협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이용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경감 및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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