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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 과학 꿈 잔치, 2일간 열려
  • 기사등록 2018-04-21 14: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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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영천교육청(교육장 김우영)과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주최하는 ‘2018 최무선 과학 꿈 잔치’가 지역 내 27개 초·중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20일, 21일 이틀간 최무선과학관에서 열렸다.


20일 오후 2시에 진행된 공식행사에는 김우영 교육장, 김영석 시장, 김순화 시의회 의장, 권호락 시의원, 김미자(중앙초 교장) 초등교장협의회 회장·박영철(영동고 교장) 중등교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초·중 교장, 각 학교 학생과 선생님 등이 참석했다.


김우영 교육장은 인사에서 “특히 올해는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체험활동을 위해 토요일에도 운영하게 됐다.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소중한 체험의 장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행사장에 마련된 단포초의 쥬라기 월드, 영동중의 3D 나만의 뺏지 등 34개 부스에서 과학탐구활동 프로그램 체험이 이루어졌다.


첫날인 20일에는 학교별 단체 참가가 많았으나, 토요일인 21일에는 학생을 동반한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다.


최무선 과학 꿈 잔치는 지역 내 초·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의 지혜를 모아 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일상 속의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는 행사로, 4차 산업 혁명 시대 창의융합 인재로 자라갈 영천 과학 꿈나무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우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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