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최순례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 전임강사가 지역 더불어민주당 영천시의원 비례대표 1순위 번호를 부여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역 당협(위원장 박병종)은 22일 지역에서는사상처음으로 상무위원회(24명)를 개최해 오는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영천시의원 비례대표 순번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순번 결정투표에는 모두 24명의 위원이 참가해 두명의 후보자 중 최순례(49) 18표, 남명자(69) 8표로 최 후보자가 1순위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민주당 지역 비례대표는 경북도당이 추천하고 최종 지역당 상무위원회가 투표로 결정했다.
최순례 비례대표 1순위자는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 전임강사로 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조직특보, 국민주권 빈주당 지방자치위원인 최 대표는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지역문화와 이주여성 등 대부분 약자와 서민들에게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