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하태선 한국농어촌공사 경영지원처 총무부장<사진>이 지난 5월1일자로 영천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김진호 전 지사장은 안동지사장으로 발령 받았다.
신임 하태선(52) 지사장은 경남 창녕이 고향으로 본관은 진양, 취미는 등산이다. 부인과 슬하에 1남 1여를 두고 있으며, 경북대 법학과(1991년)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2013년)을 수료했다.
하 지사장은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 2012년 영천지사 농지은행팀장, 2014년 인사복지처 인사부장, 2017년 경영지원처 총무부장을 역임한 후 이번에 영천지사장으로 부임했다.
포상으로는 2000년 한국농어촌공사 설립 유공으로 농림부 장관상, 2017년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2005년 생산기반정비사업 조기투자 유공으로 농림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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