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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무소속 양병열 시의원 예비후보◀성낙균 노인회장 앞자리 참석
  • 기사등록 2018-05-10 19:42:40
  • 수정 2018-05-11 14: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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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무소속 양병열(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2시에 선거사무실(망정동 청호아파트 앞) 개소식을 가졌다. 지역 출마자 중 유일하게 흰 양복위에 글씨를 새긴 양 후보는 이날 참석한 지지자들을 일일이 악수로반겨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양경생 종친회장을 비롯해 성낙균 노인회 영천지회장이 가장 앞자리에 앉았다. 또 100여명정도 되어보이는 지지자들 중 각 학교운영위원회소속 여성들이 대거참석한 것으로 확인 됐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최기문·김영모·김용문 무소속 예비후보가 흰옷을 입고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개소식은 현판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후보자 소개, 양병열 예비후보 인사,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균 회장과 양경생 종친회장은 축사에서 “양 후보는 시민을 배신하지 않는 사람,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소개했고, 양 예비후보는 “이번에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무소무 후보가 당선이 되어 함께 희망이 있는 영천, 당당한 영천, 아이들이 바르게 살 수 있는 영천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또 교육정책 관련 3대 공약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중·고 입학생 무상교복,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통학버스 등·하교 알림서비스제도 정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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